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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통합청주시/청원구(淸原區) (219)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북이면 행정복지센타안에 있는 예전의 북이면사무소의 표지석과 청주시가 청주군 시절이였던 때 청주군북이면사무소(淸州郡北二面事務所)입구의 돌기둥입니다. 북이면 행정복지센타에는 . 이 표지석과 돌기둥외에도 6.25참전기념비와 북이면 유래비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절 북이면장을 지낸 오영전의 기념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창읍 장대리에 위치한 오창초등학교내에 있는 2020년 4월13일에 세운 오창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비입니다. 기념비 옆에는 100주년 기념비를 세우는데 물심양면으로 힘쓴 오창초등학교 기수와 개인의 헌금내역이 적혀있는 머릿돌이 있습니다. 비석에는 오창초등학교 100주년기념비(梧倉初等學校開校100周年紀念碑)라고 적혀있습니다. 기념비 옆으로는 오창초등학교 개교당시 사용되었던 교문석주가 2기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창공립보통학교(梧倉公立普通學校)라고 한문으로 써 있습니다.
오창초등학교는 1920년 4월13일 오창보통공립학교로 개교하였다. 지금의 석재기둥은 개교당시 사용되었던 석재기둥으로 두동강으로 훼손되었지만 잘 접합하여 보관되어 있습니다. 석주에는 오창공립보통학교(梧倉公立普通學校)라고 한문으로 음각되어 있습니다. 석주 옆으로는 오창초등학교 100주년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오창읍 장대리 오창초등학교에 있는 양주인 조중철의 송덕비입니다.비석의 전면에는 양주조공중철송덕비(楊州趙公重喆頌德碑)라고 적혀있으며 후면에는 조중철의 송덕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조중래는 의사로서 오창에서 인술을 펼치었다.1904년에 출생한 양주인 조중철은 어린시절부터 총기가 있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충절의 의를 다하였다. 1952년에는 의사검정을 치루어 합격한 후 1954년에 의원을 개원하여 귀한 인명을 널리 건지고 없는 사람에게는 돈을 받지 않았으며 있는 사람에게는 실비를 받으며 병을 고쳐주었다. 광복후에는 대한국민회를 조직하여 지방민심을 평안케 하였으며 1954년부터 4년간은 고장 면의회의장을 1957년 부터 4년간은 오창중학교에서 1963년 에서 4년간은 오창국민학교에서 각각 기성회장으로 뽑히어 어..
오창초등학교에 자리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1939년에 오창면장을 지낸 김규빈의 송덕비입니다 건립시기는 昭和15년 입니다. 글자가 인위적으로 훼손되어 있지만 김규빈의 군수 재임기관을 감안하면 지워진 글자는 소화(昭和)로 추정됩니다. 소화15년이면 1940년입니다. 오창면 유지일동이 세웠읍을 알수 있습니다. 송덕내용은 도로 및 제방공사등을 실시함으로 면민들의 통행과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을 잊지않기 위하여 세웠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의 면장이나 구장등의 송덕비와 기념비등은 도처에 많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일제의 악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안내판등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비석을 세웠다는 오창면의 유지들은 누구일까요? 일본에 빌붙어 자신의 호의호식을 채웠던 사람들..
북이면 신대석성로에 위치한 북이면행정복지센타내에 있는 북이면 유래비입니다. 2004년 6월 25일에 건립하였습니다. 애국충절의고을북이라는 제목하에 북이면 유래를 기술하여 놓았습니다. 북이면은 본래 청주시의 지역으로서 상당산 서쪽 바깥이 되므로 산외이면이라 하며 초중, 장촌, 금대, 외장, 송정, 서리, 광암, 대주, 장재, 이동, 부연, 동촌, 토성, 옥계, 운암, 은선, 대길, 농소, 연천, 남하, 서당, 토산, 학평, 신기, 석화, 영암, 건성, 영하, 선암, 보두, 궁성, 호명의 35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북강내이면의 내추, 천수, 현암, 신대, 대율, 산직, 덕현, 합천, 송현, 루촌, 내둔, 산정, 원산, 상월, 화상, 화중, 화하, 남간의 18개 동리와 북강외일상면의..